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를 CDN 으로 활용하는 방법(poweredby.cloud)

구글 드라이브를 CDN 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예전에 공유를 활용한 방법이 있었는데 구글에서 보안 등 강화하면서 힘들게 되었다.

그런데, 구글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를 연결하여 CDN 을 사용할 수 있는 poweredby.cloud 서비스를 찾았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poweredby.cloud 접속

https://poweredby.cloud/

PoweredBy.Cloud! Turn your GoogleDrive and OneDrive into a S3 compatible CDN

 

2. 로그인

 

로그인 화면

로그인 버튼을 누르고 이메일을 입력하고 버튼을 클릭하면 입력한 이메일로 로그인 링크가 도착한다.

링크를 누르면 로그인이 되는데, 매번 이렇게 이메일 링크로 로그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3. CDN 생성

 

홈화면에서 오른쪽 "ADD SITE" 버튼을 클릭한다.

CDN 사이트 생성

 

연동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Site Name"에 사용할 CDN Alias 를 입력후 "ADD" 버튼을 클릭한다.

최대 32자인것 같은데, 이미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URL 은 당연히 안되니,

중복되지 않을 만한 이름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

 

이 후 구글이나 원드라이브 로그인 창이 나오고 그에 따른 권한 허용 설정을 해주면 끝이다.

 

만든 CDN 에 파일 올리기

"Browser files" 버튼을 클릭한다.

오른쪽에 버튼을 클릭하고 파일 또는 폴더를 업로드 한다.

 

구글드라이브를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PoweredBy.Cloud" 폴더가 생성되고,

폴더 안에 위에서 업로드한 폴더나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구글 드라이브에서 위 폴더에 파일을 올려도 poweredby.cloud CDN에는 동기화가 되진 않는다.

즉, poweredby.cloud 를 통해서 파일을 업로드해야 한다.

 

 

아래는 "cdn" 폴더를 만들고 javascript 파일을 올려본 것이다.

당연히 이미지 등 미디어 데이터도 업로드 할 수 있다.

CDN 에 업로드된 javascript , html 파일 등 정적 컨텐츠를 구글드라이브에서 수정하면 CDN 에 동기화된다.

즉, 구글드라브에서 편집을 할 수 있어, 다시 업로드하지 않아도되어 편한 점도 있다.

 

 

트래픽 제한

메뉴에 Bandwidth 를 보면 아래와 같이 월 10GB 이다.

즉, 월 허용 트래픽이 10GB 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니,

개인이나 소규모 서비스 등 적은양의 트래픽을 사용하는 서비스의 CDN 으로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파일의 종류나 양을 생각하여 여러 계정을 만들어 분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관리가 불편할 것이다.

#무료CDN

#CDN

#poweredby.cloud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CDN

#원드라이브CDN

#googledrive cdn

#onedrive c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