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이미지(사진) 편집 프로그램

무료로 사용 가능한 이미지 편집툴이 있습니다.

 

무료 웹 기반 포토샵 클론 앱, '포토피아'

 

포토피아(Photopea)는 웹 기반 에디터로 어느 브라우저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인터페이스가 기본적으로 포토샵의 툴과 메뉴를 기반으로 하여, 어도비 소프트웨어에 익숙하고 완전히 새로운 툴을 배우고 싶지 않다면 포토피아를 이용해보세요.

 

단, 웹 기반이므로 강력한 하드웨어의 장점은 누리지 못하고, 일부 키보드 단축키는 오랜 포토샵 사용자도 새로 배워야 하는 불편합이 있으며, 무료 사용자에 대한 기능적인 제한은 없지만 유료 결제시 광고가 없고 히스토리가 더 길게 저장됩니다.

 

복잡하지만 강력한 '김프'

 

김프(GIMP)는 리눅스 사용자에 오랫동안 사랑 받은 이미지 에디터로, 현재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면 인터페이스가 친숙하다고는 할 수 없고, 다른 프로그램을 써봤다면 더 어려울 수 있지만 포토샵 버금갈 만큼 강력한 툴입니다.

 

김프는 최소한 기능 면에서 포토샵 만큼 유연하지만 사용법을 익히는 노력만 조금 한다면 유용한 툴입니다.

 

빠르고 쉬운 편집기 '페인트 닷넷'

 

페인트 닷넷(Paint.NET)은 윈도우 전용 편집 프로그램으로 거의 20년 동안 꾸준히 개발되었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내장 페인트 툴을 개선한 소프트웨어이지만 페인트 툴 정도로 착각해서는 곤란하며, 윈도우의 페인트 프로그램 보다는 포토샵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어도비 툴에 비하면 일부 최신 기능이 부족한 것은 분명하지만, 레이어와 액션 히스토리는 물론 복잡한 플러그인까지 기본적인 편집 작업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단, 고정된 툴 위로 떠다니는 메뉴가 있는 등 인터페이스 적응 시간은 필요하겠습니다.

 

디지털 사진작가를 위한 '포토스케이프 X'

 

포토스케이프 X(Photoscape X)는 이미지 에디터보다는 손쉽고 빠르게 사진을 개선하고 SNS 관련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쳐진 툴입니다. 특히 인물사진을 수정하거나 인물 중심의 사진을 편집할 때 유용하며, 배치(Batch) 에디터와 GIF 생성기 등도 매우 유용합니다.

포토샵 같은 새로 툴을 배울 시간이 없다면 최고의 무료 툴이이며, 유료 결제시 텍스트 효과와 강력한 필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아티스트를 위한 '크리타'

 

크리타(Krita)는 포토스케이프와는 반대로 디지털 드로잉, 페인팅, 잉킹 등 아트 크레에이터를 위한 툴입니다. 인터페이스와 툴도 누구보다 아티스트를 위해 최적화으너, 레스터 기반의 이미지 편집 기능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크리타의 레이아웃은 포토샵 사용자라면 익숙하고. 다양한 브러시 설정과 벡터 툴을 이용하면 다양한 미디어를 혼용하는 사용자에게 충분한 유연함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2D 애니메이션 툴 역할도 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에서 애드온을 만들어 지원하고, 사용법에 대한 자료도 온라인에 많아 학습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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